개별 업체 연매출, 매출 감소율에 따른 손실 보전금 대상 및 금액

윤석열 정부의 첫 추경안이 나왔습니다. 가장 큰 것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라는 명칭 대신에 손실보전금을 신설했습니다. 소상공인은 피해 수준과 업종별 특성을 고려해서 최소 600만 원 ~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 추경

개별 업체 매출 규모

4억 원 이상

(1)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40% 미만 

• 기본 6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700만 원

(2)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40 ~ 60%

• 기본 7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800만 원

(3)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60% 이상

• 기본 8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1000만 원

 

 

2 ~ 4억 원 

(1)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40% 미만

• 기본 6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700만 원

(2)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40 ~ 60%

• 기본 7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800만 원

(3)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60% 이상

• 기본 7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800만 원

 

2억 원 미만

(1)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40% 미만

• 기본 6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700만 원

(2)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40 ~ 60%

• 기본 6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700만 원

(3) 개별업체 매출 감소율 60% 이상

• 기본 600만 원
• 상향지원업종 700만 원

 

 

 

상향지원업종은 여행업, 항공운수업, 공연 전시업, 스포츠시설 운영업, 예식장업 등 약 50개 업종입니다. 이번 추경을 통해서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들은 1차 방역지원금(100만 원), 2차 방역지원금(300만 원) 포함할 경우 최대 1,400만 원까지 받게 됩니다.

 

손실 보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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