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회복자금 ( 자영업자, 소상공인, 소기업을 위한 피해지원금 )

5차 재난지원금에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 소상공인, 소기업을 위한 피해 지원금으로 '희망 회복 자금'이 있다. 올해 최대 500만 원을 지급한 '버팀목 플러스(+)'자금의 기준을 7개로 했다면 이번 '희망 회복 자금'은 24개의 기준으로 더 세분화하고 최대 지원금액도 900만 원이 될 것이라고 한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추경 규모

2020년 1차에는 11조 7천억 원으로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와 조기 극복을 목표로 했다.

2020년 2차에는 12조 2천억 원으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을 했다.

2020년 3차에는 35조 1천억 원으로 코로나19 경제위기 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를 목표로 했다.

2020년 4차에는 7조 8천억 원으로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등 맞춤형 지원을 했다.

 

2021년 1차에는 14조 9천억 원으로 방역상황 장기화 및 고용상황 악화에 따른 2차 맞춤형 지원을 했다.

2021년 2차에는 33조 원으로 코로나19 피해지원, 백신·방역 강화, 고용·민생안정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원될 것이다. 

 

 

 

코로나19 피해지원은 '3종 패키지'가 있다. 이 예산으로는 33조 원 중에서 15~16조 원이 사용될 것이라고 한다. 그것은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지원, 카드 캐시백이 있다. 여기에서 소상공인 지원이 바로 '희망 회복 자금'인 것이다. 구체적으로 정부안이 나오면 추가적인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1.07.05 - [시사] -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과 지급금액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대상과 지급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