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직촉진수당 및 청년지원금 세부 사항

2021년 하반기 5차 재난지원금을 맞이해서 청년들에게 새롭게 지원되는 정책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청년 구직촉진수당, 청년 저축 수당 등 청년 소득 수준에 맞게 나온 정책들을 살펴서 최대한으로 지원을 받도록 해 봅시다.

 

 

청년 구직촉진 수당

7월부터 청년들은 매달 50만 원씩 6개월간 구직촉진수당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소득의 상한선은 가구당 4억 재산입니다. 즉,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청년들은 취업 경험과 무관하게 6개월간 총 3백만 원의 구직촉진수당을 받는 것입니다.

 

 

기타 청년 지원금

저축 지원금이나 우대금리 및 소득공제 등은 청년 소득 수준별로 차등으로 지원하는 정책들입니다. 

 

1. 중위 소득 100% 이하인 청년들에게는 월 10만 원 한도의 저축액만큼 지원금을 줍니다.

( 근로·사업소득이 최저임금 이하여야 합니다. )

 

2. 중위 소득 150% 이하인 청년들에게는 저축하면 정부가 이자를 지원하는 일종의 '우대금리'가 주어집니다.

 

3. 정부가 소득공제 장기펀드를 만들어 납입액의 일정 비율로 소득공제도 해 줍니다.

 

4. 저소득 전문대 재학생은 자격증 취득비를 정부가 전액 지원합니다.

 

 

하반기에 새롭게 신설되는 청년지원대책을 잘 살펴서 어려운 코로나 시대에 청년들이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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