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이 되면은 더위만큼이나 힘든 것은 습도가 높아서 실내가 꿉꿉한 것이다. 이러한 상태에서는 세균과 곰팡이가 많이 번식하여 실내 환경을 좋지 않게 만든다. 또한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아져서 생활하는 것이 힘이 든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바로 제습기이다.
제습기의 필요성
장마철에는 실내의 온도와 습도가 상당히 높아서 각종 곰팡이와 세균들이 쉽게 번식을 한다. 다시 말해서 세균과 곰팡이 발생, 부패와 부식 현상, 악취 발생 등 이러한 상태에서 계속 생활을 하면 기본적으로 호흡기로 안 좋은 균들이 들어갈 수가 있다. 또한 이러한 습도가 높은 축축한 실내 상태에서 계속 지내면 피부가 느끼는 안 좋은 것은 물론 불쾌지수도 상당히 높아져 건전한 실내 생활을 어렵게 된다. 그래서 각 가정과 사업장에 맞는 제습기를 구입을 하여 사용을 하면 상쾌한 분위기에서 생활을 할 수 있게 된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를 사용해서 사람이 가장 편안하게 느끼는 40~60%의 습도 유지하고 피부와 코를 편안하며 상쾌한 상태로 지내는 것이 좋다.
제습기의 종류와 사용장소
제습기는 크기에 따라서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 소형 : 제습기 소형은 원룸이나 개인방에 놓고 사용하면 좋다. (보통 용량 1.3L ~ 1.8L)
● 중형 : 제습기 중형은 보통 가정용이다. (보통 용량 8L ~ 10L)
● 대형 : 제습기 대형은 보통 업소용이다. (보통 용량 20L ~ 65L)
제습기의 가격
● 소형 : 대략 30,000원 ~ 100,000원
● 중형 : 대략 180,000 ~ 400,000원
● 대형 : 대략 480,000 ~ 750,000원
제습기를 선택하는 방법
제습기를 선택하는 방법으로 아래의 7가지를 생각해 보고 결정한다.
● 먼저 어디에 사용을 할 것인가를 판단한다. (소형, 중형, 대형 선택)
● 선택한 크기에 따른 제습 능력과 제습 면적을 확인한다. (효율이 좋은 것 선택)
● 저소음(30db 이하 속삭이는 정도의 작은 소리)을 확인한다.
● 가능한 공기 정화 기능이 있는 것을 선택한다.
● 에너지 소비효율등급이 좋은 것으로 선택한다.
● 자동 습도 조절 기능과 자동제어시스템(만수 시 자동 정지)을 선택한다.
● 마지막으로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것으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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