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수능 시험 구체적 방역 내용

2021년 11월 18일은 2022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수능)' 보는 날이다. 시험을 보는 모든 수험생은 백신 접종 완료했더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일반 학생과 격리자와 확진자가 어떻게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능시험 방역 지침 내용

1. 일반 수험생

• 일반 무증상 수험생은 고교 내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봅니다. 1 실당 최대 24명을 배치하고 점심시간은 3면 칸막이 설치된 곳에서 식사를 합니다.
• 일반 유증상 수험생은 고교 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봅니다. 3실 내외 확보(2m 이상 거리 유지)를 해야 하며 감독관 보호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2. 격리자 수험생

• 무증상 격리 수험생은 별도 고사장 내 일반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며, 시험장 학보(2m 이상 거리 유지)하고 수험생 이동 관리 철저히 하며 감독관 보호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 유증상 격리 수험생은 별도 고사장 내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며, 시험장 확보(2m 이상 거리 유지)하고 수험생 이동 관리 철저히 하며 감독관 보호조치를 받아야 합니다.

 

3. 확진자 수험생

• 확진자 수험생은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에서 감독관 보호조치를 받으면서 시험을 볼 수 있습니다. 

 

 

 

수능 수험생 백신 접종 상황

현재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1차 접종은 마무리가 되었다. 그리고 2차 접종은 8월 20일까지 마무리가 됩니다. 졸업생 및 기타 수험생들은 8월 10일부터 접종이 시작됩니다. 수험생은 자신의 접종 날짜를 잘 확인하고 몸 건강을 잘 유지해서 100일도 남지 않은 수능 준비에 어려움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번 2022년도 대학 입학을 수능 시험에서는 모든 수험생에게 시험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목표 하에 일반 수험생이든 격리 수험생이든 확진 수험생이든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험을 보는 것이 실력을 발휘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마스크 착용 후 시험 보는 것을 습관을 가져 수능 시험 당일에 최선의 컨디션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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