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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정보

지자체 1인가구 지원 정책 비교

통계청에 따르면 2020년 기준으로 국내 1인 가구는 전체 가구의 31.7% 이른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9.1%, 30대는 16.8%, 70대 이상은 18.1%이다. 이처럼 청년과 노년의 1인 가구의 비중이 많이 있는데, 각 지자체에서 내놓은 정책들을 알아보자.

 

1인가구
1인 가구

 

1인 가구 지원 정책

서울

1인 가구 전·월세 안심 계약 도움 서비스

▶ 전·월세 구할 때 공인중개사 등 주택 전문가가 허위매물 여부와 확정일자 받는 법 등 계약 과정 꼼꼼히 점검해 준다. 이 서비스는 6월 시행 예정이며 임차인 비용 부담은 없다.

부산

여성친화형 1인 가구 안전 복합타운 조성

▶ 원룸 밀집 지역인 금정구 장전동·남구 대연동에 조성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한 2세대 셉테드(CPTED:환경설계를 통한 범죄를 예방) 집약 사업을 한다.

 

 

 

 

울산

'안심 살피미' 앱 서비스

▶ 6시간 넘게 휴대전화 사용 안 하면 행정복지센터와 보호자에 위기 문자 발송하며, 위치 정보와 휴대전화 미사용 시간 등을 전송해서 위험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대구

여성 1인 가구 안심 4종 세트 지원 사업

▶ 스마트 초인종, 휴대용 비상벨, 창문 잠금장치, 현관문 이중 잠금장치 등을 지원한다.

충남

1인 가구 사회 안전망 강화사업

▶ 15개 시·군 건강가정지원센터 중심의 연령·지역별 맞춤형 교육서비스 제공한다.

충남 예산군 청년 주택 임대료 지원

▶ 지역 내 임대주택 거주자(만 18세 ~ 39세 이하)에게 월 5만 원씩 연 60만 원 지원한다.

 

 

 

 

지자체별로 1인 가구의 구성이 다르고 지원하는 방식도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사는 지자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확인하거나 주민센터에 가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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