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12월 6일부터 4주간 특별 방역 시행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 시행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가 5000명이 넘고,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가 국내에서 발생하는 상황에서 특별 방역이 12월 6일부터 시행이 됩니다.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코로나 진단 검사 (PCR 검사)

 

특별 방역 내용

사적 모임

● 기존의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에서 사적 모임은 수도권의 경우 10명, 비수도권은 12명이었다. 그러나 이번 특별 방역 기간 동안에 사적 모임 규모를 수도권의 경우 6명으로, 비수도권은 8명으로 축소되었다.

 

 

 

방역 패스

● 8주 후부터니 2022년 2월 1일부터는 방역 패스의 예외 범위를 현행 18세 이하에서 11세 이하로 조정해 12~18세까지의 청소년도 방역 패스가 적용이 된다.

 

● 미접종자의 전파 차단을 위해 방역 패스 대상 시설도 대폭 확대한다. 방역 패스 확대는 12월 6일부터 시행하기로 하되, 현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12일까지 1주 동안 계도기간을 부여한다. 그래서 학원, PC방, 영화관 등에도 방역 패스 대상 시설이 된다.

 

방역 패스 의무 적용 시설

● 기존 : 유흥시설(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헌팅 포차, 감성주점, 콜라텍·무도장),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 추가 :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방역 패스 미적용 시설

● 결혼식장, 장례식장, 유원시설(놀이공원, 워터파크), 오락실, 상점·마트·백화점, 실외 스포츠 경기장, 실외 체육시설, 숙박시설, 키즈카페, 돌잔치, 전시회·박람회, 이·미용업, 국제회의·학술행사, 방문판매 홍보관, 종교시설

 

 

 

입국자 격리조치

●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유입 차단과 확산 방지를 위해서 모든 내·외국인 입국자에게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10일 동안 격리조치를 실시한다.

 

●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와 접촉한 모든 사람은 24시간 이내 접촉자 조사 및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 그리고 접종 완료자도 예외 없이 자가격리를 실시하고 격리기간도 10일에서 14일로 연장한다.

 

● 모든 아프리카발 입국자에 대한 임시 생활시설에서의 의무적 1일 차 PCR 검사 등의 선제적 대응 조치를 한다. 그리고 방역 강화·위험국가·격리 면제 제외 국가는 기존 남아공·나미비아·모잠비크·레소토·말라위·보츠와나·에스와 티니·짐바브웨 국가에 추가적으로 나이지리아도 포함해서 아프리카 9개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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