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뜨거운 햇빛에 대처하는 방법

여름철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잠시만 정오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타는 느낌이 난다. 요즘은 오존층 파괴가 심하여 자외선이 너무 많이 우리의 피부에까지 오고 있다. 이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하며 강한 햇빛에 인하여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햇빛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햇빛

햇빛 자외선에 대처 방법

1.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으로 바른다.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는 것이 필수가 되어서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마스크는 단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스크를 하더라도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외선 차단 기능이 바른 지 3시간 지나면 사라지므로 오후에 다시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밤에 피부를 위해서 잘 씻는 것이 필수이다. 

 

2. 선글라스 착용

자외선 차단하는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햇빛에 있는 자외선은 피부의 노화에 질환에만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눈에도 많은 영향을 준다. 눈 질환인 백내장, 광각막염 등이 자외선으로 유발될 수가 있다. 그러므로 외출 시에는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선글라스를 멋으로 착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디자인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아주 높은 제품을 사용해야만 한다. 

 

 

 

피부에 이상이 있을 때 대처 방법

1. 피부암

피부에 점이 생기고 커지면 피부암이지 아닌지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아야 한다. 자외선으로 인해서 피부가 손상이 계속되면 피부 세포에서 유전자 변화가 생겨 피부암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점이 생기고 커지는 것이 있다면 꼭 병원에 가서 점검을 받아야 한다. 

 

2. 피부 알레르기

햇빛에 의해서 피부 알레르기가 생겨날 수 있으며 자신이 복용하는 약 중에서 햇빛과 반응을 해서 피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가 있다. 피부 알레르기는 사람에 따라서 여러 경우가 있으므로 자신의 피부가 햇빛의 가시광선·자외선·적외선 중에서 어느 것에 반응이 일어나는지 병원 진료를 받아보고 복용하는 약도 점검하는 것이 좋다.

 

3. 햇빛 화상

강한 햇빛에 의하여 피부에 화상을 입었을 경우에는 냉찜질을 하거나 감자나 오이를 얇게 썰어 피부를 차갑게 유지하고 진정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치 이후에도 피부 화상이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고 물집 등이 생기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고 치료제를 받는 것이 좋다. 

 

 

 

건강한 햇빛 쐬기 방법

1. 햇빛 쐬기

얼굴 피부를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면서 많은 주의를 해야 하지만 건강한 몸을 위해서 특히 뼈 건강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햇빛은 받아야 한다. 이 햇빛이 비타민 D를 체내에서 충분하게 합성하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햇빛 쐬기를 할 때에는 팔과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여름철 햇빛이 뜨거운 시간대에는 하루에 최소 15분 정도는 받아야 하며 겨울철에는 1시간 정도는 햇빛을 받는 것이 건강에 아주 좋다.

 

2. 일광욕

피부를 검고 탄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 일광욕을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러한 일광욕은 사실 피부에는 그리 좋은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너무 자주 하고 많이 일광욕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일광욕을 하고 싶다면 하루에 1시간 이내로 하는 것이 피부가 햇빛에 적응도 되고 화상에도 주의할 수 있다. 그리고 1주 간격으로 하는 것이 좋고 횟수도 5번 이내가 좋다.

 

2021.07.16 - [라이프/생활정보] - 종로에서 가볼만한 대형 서점 :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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