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역사박물관 관람하기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역사박물관을 오전 시간에 관람해 보았다. 박물관은 보통 실내이기에 비가 와도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습니다. 관람하는 동안 비가 촉촉이 내려 관람 분위기는 훨씬 좋았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은 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의 서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아직은 코로나로 인해 박물관 들어가기 전에 QR코드와 체온 체크 및 손소독을 잘하고 들어가야 합니다. 조선 500년의 수도인 한양은 지금의 서울의 위치와 같다. 새 왕조의 도읍인 한양은 태조가 한양 천도를 실행에 옮긴 후, 1년 만에 종묘와 새 궁궐인 경복궁이 완공되었다. 그러나 천도 4년 만에 한양은 불길한 일들이 발생한다고 하여서 다시 개경으로 도읍이 변경되었고 수도의 지위는 잃게 되었다. 그 후 태종이 즉위한 후 한양.. 더보기 인왕산 수성동 계곡 산책하기 인왕산 수성동 계곡 산책하기 이곳은 도심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찾아갈 수 있는 몇 개 안 되는 공간이다. 인왕산 아래의 수성동 계곡은 도심에서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장소이다. 아래 사진의 돌다리는 건너가 보면 좋겠지만 지금은 울타리가 쳐 있어서 들어가 볼 수는 없다. 돌다리에 서서 사진을 찍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들었지만 보는 것만으로 만족해야만 했다. 수성동 계곡은 인왕산 입구에 위치하는데 이곳이 청계천의 발원이라고 보아도 될 것이다. 물은 예전에 비교하면 많지 않지만 인왕산과 어우러져 계곡의 모습만 봐도 멋있다. 계곡에 물이 많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약간의 물만 흐르고 있다. 장마철이 되면 많은 물이 흐르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그때에 조금은 계곡 같다는 느낌이 든다. 이 맑은 물속을 들여다보면.. 더보기 경주월드 자유이용권으로 즐기기 서울에서 새벽 5시에 출발해서 경주월드에는 오전 9시 50분에 도착을 했다. 놀이동산에 간다는 즐거움에 4~5시간 운전해서 가는 것도 즐거웠습니다. 먼저 갈 곳은 경주월드에 가장 신나는 '드라켄'이 있는 곳 드라켄 벨리(Draken Valley)이다. 가장 신나게 탈 수 있는 '드라켄' 드라켄은 3 줄이고, 한 줄에 10명씩 탈 수 있다. 제 생각에는 경주월드에서 가장 스릴 있고 가장 재미있는 놀이 기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줄을 서서 기다리며 앞에 있는 드라켄 설명 영상도 재미있답니다. 머리가 어지러워 탈 수 없었던 '크라크' 360도 돌면서 있는 모습이 아찔합니다. 드라켄보다는 많은 사람이 줄을 서지 않지만 타고 즐기는 사람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둘째로 갈 곳은 '엑스존(X-ZONE)'이다. 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