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성 화진포 생태박물관 관람하기 강원도 고성에 있는 화진포는 국내에 있는 최대의 석호로서 그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은 바다와 호수가 만나는 풍경이 아름다워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머무른 흔적들이 있다. 특히 남북한 분단 이전과 이후에 남과 북의 유명한 인사들의 별장으로 화진포 일대가 사용되었다. 화진포 생태박물관 1층 자연생태관 자연생태관에서는 동해안 석호 형성과정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볼 수 있고 화진포에 서식하는 동물과 어류 및 천연기념물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석호 생태계의 특징을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생태계 체험관 생태계 체험관에서는 각종 척추동물 골격이 실물 크기로 전시가 되어 있으며 조류의 서식지와 포유류 박제물 등이 전시되어 있다. 직접 생태계 안에 들어와 있는 느낌이 든다. 3층 기후환경관, .. 더보기 고성 화진포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김일성 별장 고성에 있는 화진포는 울창한 송림 속에서 호수와 바다가 만나는 아름다운 장소이다. 해안 해변 또한 너무 아름답다. 이렇게 아름다운 장소인 화진포에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부통령 별장이 있으며 화진포의 성(김일성 별장)이 있다. 이승만 초대 대통령 별장 이곳은 1960년까지 이승만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별장으로 사용되었다. 이후에 철거되었던 것을 1999년에 육군에서 본래 모습으로 복원하고 유품을 기증받아서 전시하였다. 그리고 2007년 위쪽의 육군 관사로 사용하던 건물을 보수하여 별장에 있던 일부 이승만 대통령 유품과 이승만 대통령 역사적인 자료를 추가하여서 이승만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으로 지금은 운영하고 있다. 이승만 대통령 화진포 기념관에는 4가지 전시 테마가 있다. ▶ 개화파 청년 이승.. 더보기 서울 걷기 좋은 길 인왕산 숲길 인왕산 숲길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출구로 나와서 '황학정 활터' 방향으로 가면 인왕산 자락길이 나오는데 인왕산 자락길 초입에서 인왕산 숲길로 들어갈 수 있다. 인왕산 숲길은 입구에서 윤동주 문학관까지 2.5km 된다. 나무 숲을 지나가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와 수성동 계곡 물소리를 들으면서 산책하고 싶은 사람들은 천천히 사색에 잠기면서 걸어 볼 만한 길이다. 인왕산 숲길 코스와 볼거리 인왕산 숲길을 걸으면 나무 숲 길을 오르락내리락하게 된다. 그리고 나무 계단도 많이 있다. 나무 계단과 오르락 내리락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아래의 코스를 즐기면서 걸을 수 있을 것이다. 인왕산 숲길 입구 - 택견수련터 - 세종대왕과 인왕산 - 겸재 정선 인왕제색도 - 수성동 계곡 - 황소 화가 이중섭 - 시.. 더보기 서울 걷기 좋은 길 인왕산 자락길 인왕산 자락길은 사직단에서 시작해서 윤동주 문학관까지 이어지는 인왕산 기슭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차도 옆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누구나 걷기에 편하며 힘들지 않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다. 인왕산 자락길을 따라 걷다 보면 한쪽으로는 인왕산 등산로가 계속 나오기 때문에 등산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인왕산 정상으로 가보는 것도 좋다. 또한 다른 한쪽으로는 '황학정', '인왕산 숲길', '무무대', '초소 책방 더숲', '시인의 언덕', '윤동주 문학관' 등 볼 것들이 많이 있다. 천천히 시간을 내서 인왕산 자락길을 걸으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 길은 차로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드라이브코스로도 좋다. 인왕산 자락길 코스와 볼거리 인왕산 자락길은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1번 .. 더보기 청와대 사랑채 한국관광전시관 관람하기 청와대 사랑채는 청와대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2층으로 만들어진 공간으로 2층은 청와대관으로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부터 지금까지의 청와대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층은 새롭게 한국관광 전시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1층 한국관광 전시관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청와대 사랑채 1층에 있는 한국관광 전시관 입구로 들어가면 간단한 청와대 소개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덕궁 연경당 입구에 세워진 불로문(조선시대 왕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한 문)의 모습을 가져온 포토존 불로문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멋있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불로문을 지나 본격적인 한국관광 전시관을 볼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에서 세계유산으로 인정한 곳을 하나하나 찾아보고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1. 석굴암과 불국사.. 더보기 서울 걷기 좋은 길 청계천 산책하기 청계천은 서울의 한 복판인 종로구와 중구와의 경계에 흐르는 하천이다. 원래 청계천의 이름은 '개천'이었는데 일제강점기 때에 청계천으로 바뀌었다고 한다. 청계천은 서울에 있는 인왕산·남산·북악산 등으로 둘러싸인 서울 분지의 모든 물이 여기에 모여 흐르다가 살곶이다리 근처에서 중랑천과 합쳐 한강으로 빠진다. 2003년 7월부터 시작된 서울시의 청계천 복원 사업은 광화문 동아일보사 앞에서 성동구 신답철교 구간으로 5.8km이다. 이 복원 사업은 2005년 10월에 공사를 마쳤다. 이 구간에 총 22개의 다리를 중심으로 정조반차도를 비롯한 역사적 자료를 복원하고 도심 속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조선의 한양 천도 당시에 청계천은 자연하천으로 홍수가 나면 옆 민가가 침수되는 물난리가 많이 일어났다. .. 더보기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둘러보기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은 시기별로 주제를 정해서 유익한 전시를 하고 있다. 2021.2.16~4.25에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고가하부' 전시회를 서울 도시건축 전시관 갤러리 3에서 했고, 2021.3.16~2021.4.25에는 '팬데믹 1년 시민과 함께 생각하는 도시의 미래' 전시회도 했다. 그리고 2021.6.8~6.20에는 '미래 서울 도시 풍경'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또한 2021.9.16~10.31에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세운상가' 전시회가 있을 예정이다. 이번에는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고가하부' 전시회에 대해서 6개의 고가하부 사진과 함께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서울도시건축전시관 들어가는 입구는 넓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구조입니다.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고가하부는 금천 고가하부.. 더보기 공평도시유적전시관 둘러보기 공평 도시유적전시관은 2015년 공평동 도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조선시대 한양에서 근대 경성에 이르는 역사도시 서울의 골목길과 건물 터가 온전하게 발굴되었다. 그래서 서울시에서는 도시 유적과 기억을 원래 위치에 전면적으로 보존하기 위해서 전시관을 조성하였다. 조선시대에 견평방은 최고의 변화가 이자 시전의 중심지였다. 또한 견평방 내에는 사법기관에 해당하는 의금부와 의료와 약재를 관장하던 전의감 등의 관청도 있었다. 이곳에는 3개의 집터와 골목길을 발굴해서 전시해 놓았다. (1) 전동 큰 집 전동 큰 집은 공평동 유적에서 발굴된 가장 큰 규모의 건물이다. 안마당을 둘러싼 기단석, 적심석, 그리고 긴 초석 등이 발굴되었다. 4개 동의 건물이 하나의 집을 이루고 있었다. (2) 골목길 ㅁ자 집 골목..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