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름철 냉방병의 증상과 예방 냉방병은 더운 여름철에 냉방과 관련되어 일어나는 감기나 몸살과 비슷한 증상으로 건물이나 자동차 내부와 같은 밀폐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에어컨의 찬 공기에 계속 노출이 되면 걸리기 쉽다. 에어컨의 온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환기를 잘하는 것이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기초이다. 냉방병의 원인과 증상 냉방병의 원인은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주로 겨울에 활동을 하나 냉방된 실내에서 바이러스가 활성화가 되어 감기 증상을 일으키면서 생긴다. 그리고 에어컨에 서식하는 세균들이 에어컨을 작동하면서 실내에 퍼져 면역이 약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면서 발생도 한다. 또한 건물 내의 시원한 온도 유지를 위해서 환기를 하지 않아서 두통이나 목이 아픈 것을 호소하는 증상으로 냉방병이 나타날 수도 있다. 사람의 몸은 스스.. 더보기 몽유병과 야경증의 증상과 치료 사람이 잠을 자면서 꿈을 꾸기도 하고 낮 시간에 쌓인 피로도 푼다. 그러나 이러한 수면을 규칙적이고 깊게 하지 못하면 정신 건강에 안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음날에 신체적인 피로감도 계속 쌓인다. 몽유병과 야경증은 잠을 잘 때에 자신은 인지하지 못하지만 바른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이다. 이것들의 대처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수면 주기의 종류 인간의 수면은 주기를 가고 있는데 렘(REM) 수면과 비렘(Non-REM) 수면으로 나눈다. 이것은 미국 수면 전문가인 나다니엘 클라이트만 교수가 1953년에 논문으로 발표를 했다. 여기에서 렘(REM)이란 'Rapid Eye Movement'의 약자로 한국말로 하면 '빠른 안구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다. 렘수면에서 사람은 꿈을 꾸고 정신의 피로를 회복하고 비렘수면에서.. 더보기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서 수정된 대면예배인원 7월에 새로 적용된 거리두기 최고 단계인 4단계에서는 비대면 예배가 원칙이었다. 그러나 지난 16일 서울 행정법원의 판결에서 일부 예배를 허가하면서 정부에서도 수정된 대면 예배 인원이 적용되게 되었다. 대면 예배 시 예배실 수용인원의 10%가 가능해졌고 최대 인원은 19명까지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다. (8월 9일부터는 최대인원이 99명으로 변경됩니다.) 거리두기 각 단계에서의 예배 인원 1. 거리두기 1 단계 ▶ 격상 기준 : 인구 10만 명 당 1명 미만(주간 평균)이며 수도권은 250면 미만인 경우 ▶ 예배 인원 : 예배 인원 수용의 50 %만 가능하고 각종 모임·행사·식사·숙박 금지 2. 거리두기 2 단계 ▶ 격상 기준 : 인구 10만 명 당 1명 이상(주간 평균이 3일 이상 기준 초과).. 더보기 여름철 뜨거운 햇빛에 대처하는 방법 여름철에는 햇빛이 너무 뜨거워서 잠시만 정오 햇빛을 받으면 피부가 타는 느낌이 난다. 요즘은 오존층 파괴가 심하여 자외선이 너무 많이 우리의 피부에까지 오고 있다. 이 자외선이 피부암의 원인이기도 하며 강한 햇빛에 인하여 기미나 잡티가 생기기도 한다. 이러한 것을 햇빛을 피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햇빛 자외선에 대처 방법 1.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으로 바른다. 요즘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를 쓰는 것이 필수가 되어서 자외선 차단제를 안 바르는 경우가 있는데 이렇게 하는 것은 좋지 않다. 왜냐하면 마스크는 단지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를 막는 역할을 하는 것이지 자외선을 차단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마스크를 하더라도 충분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좋다. 그리고 자외선.. 더보기 디지털 실감 영상관으로 변화하는 국립중앙박물관 관람하기 서울시 용산에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새롭게 변신을 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은 1층은 선사·고대관, 중·근세관이 있고 2층은 기증관, 서화관이 있으며 3층은 세계 문화관, 조각·공예관으로 층별로 되어 있다. 그런데 1층과 2층에 디지털 실감 영상관이 새롭게 생겼다. 옛 문화유산을 영상으로 만나보니 박물관이 살아 있는 느낌이 든다. 1층 전시관 ▶ 선사 · 고대관, 중 · 근세관 선사·고대관은 한반도에 인류가 살기 시작한 구석기부터 삼국시대를 거쳐 통일신라와 발해까지의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시대별로 여러 유물과 함께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중·근세관은 우리나라 고려시대부터 조선과 대한제국까지의 역사와 문화를 시기별로 여러 자료와 함께 관찰할 수 있는 곳입니다. ▶ 디지털 실감 영상관 1관 · 3관.. 더보기 종로에서 가볼만한 대형 서점 : 교보문고, 영풍문고, 종로서적 종로와 광화문에 가면은 가볼 만한 대형 서점들이 있습니다. 서점 안에는 책만 있는 것이라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있다. 지금은 코로나19 영향으로 편히 앉아서 책을 보는 것이 조금은 어렵지만 힐링을 위해 책도 보고 음반, 디지털 제품, 액세서리, 문구, 완구, 그림 등을 볼 수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 교보문고는 1981년에 개점을 해서 첫 번째 리모델링은 1991년에 했으며 여러 차례의 리모델링을 통해 지금은 모습은 2018년에 마지막 리모델링을 통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나무 원목으로 된 긴 탁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기도 하고 책도 읽기도 했으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금은 앉아서 책을 볼 수는 없다. 광화문 교보문고는 종로에 위치한 다른 서점에 비해 면적이 넓어서 많은 사람들이 휴식.. 더보기 걷기 여행에서 필요한 간단한 상식 팁 걷기는 모든 사람에게 좋은 운동이자 힐링이 되는 행동이다. 걷기 여행을 하면서 아름다운 자연과 동화가 되기도 하고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대화도 나눌 수 있다. 이렇게 좋은 걷기 여행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걷기 여행 상식이 필요하다. 아래에서 그 내용을 간략하게 서술하겠습니다. 1. 배낭은 가볍게 하라. ● 장거리 걷기 여행을 준비한 경우에는 두세 벌 정도의 여벌 옷을 준비한다. ● 속옷이나 양말 등 간단한 의복은 숙소에서 직접 세탁하여 사용하도록 한다. ● 세탁한 옷을 배낭에 걸고 다닐 수 있도록 망사형 주머니나 고리 등을 준비한다. ●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는 꼭 준비해서 자외선과 강한 햇빛으로부터 보호하도록 한다. ● 비가 올 것을 예비해서 작은 접이식 우산을 챙기고 스마트폰 충전기 등을 .. 더보기 가볍게 설악산 구경하기 : 설악산 케이블카 탑승 설악산은 우리나라 산 중에서 절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울산바위를 포함해서 바위들의 모습이 참으로 경이롭다. 산을 직접 걸어서 올라가면 너무 좋겠으나, 시간이 없는 경우에는 케이블카를 타고 설악산의 경치를 구경해도 그리 나쁘지 않다. 안개가 많이 있어서 신비한 느낌의 설악산을 보는 행복함도 있다. 설악산 케이블카로 가는 길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기 위해서는 3번의 요금을 결재해야 한다. 첫 번째는 설악산 입구 주차장으로 가면 주차요원이 다가온다. 이분에게 케이블카 타기 위해 왔다고 하면 주차요금 5000원 결재 후에 좀 더 안으로 들어가는 길을 안내해 준다. 두 번째는 설악산 입장료이다. 어른은 3500원, 중·고등학생은 1000원, 초등학생은 500원이다. 이 금액을 결재를 하면은 출입구를 지나 안쪽으.. 더보기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6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