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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절 의심 증상 및 낙상사고 예방법 낙상에 따른 골절은 넘어진 자세에 따라 척추, 고관절, 손목, 발목 등에 발생합니다. 보통은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만 잘못 방치하면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고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까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골절이 생기면 먼저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골절 (Fracture) 2020년 연령별 환자 비율 0~9세 : 5.2% 10~19세 : 7.7% 20~29세 : 7.3% 30~39세 : 9.0% 40~49세 : 12.3% 50~59세 : 18.3% 60~69세 : 17.9% 70~79세 : 13.4% 80세 이상 : 8.9% 골절 환자수 변화 2016년 : 2,232,230명 2017년 : 2,307,828명 2018년 : 2,388,168명 2019년 : 2,468,962명 2020년.. 더보기
당뇨병 및 고혈압 예방 필수적 식습관 알아보기 급격한 고령화로 당뇨병과 고혈압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당뇨병과 고혈압 예방에 대한 준비는 되어 있지 않다. 간단한 식습관을 변경함으로써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줄일 수가 있다. 그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당뇨병·고혈압 예방 식습관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우리 몸의 췌장에서 충분한 인슐린이 생산되지 않거나 생산된 인슐린이 비효과적으로 작용하여 혈당이 정상보다 높아지는 질병이다. 이 질병이 일단 발병하면 완치되기 어렵고, 방치하면 망막증, 신부전, 신경 장애 등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어 말기에는 실명을 하거나 투석 치료가 필요한 질환이다. 예방 식습관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에서 당류를 줄이는 것이다. 탄산음료 마시는 대신 물을 많이 마신다. 가공 식품보다는 신선 식품을 이용한다. 후식을 먹을 .. 더보기
겨울철 퍼프린젠스 식중독 증상 및 예방 방법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보통은 봄철과 가을철에 많이 발생하지만, 겨울철에도 대랑 조리한 음식을 가열 온도 미준수 등으로 겨울철에도 발생하므로 조리 후 보관에서 주의해야 합니다. 아래에서 그 예방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퍼프린젠스 식중독 발생 퍼프린젠스 식중독은 국, 고기찜 등을 대량으로 끓이고 그대로 실온에 방치할 경우 서서히 식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퍼프린젠스 아포(spore)'가 깨어나 증식하여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아포는 퍼프린젠스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형성하는 것으로 끓여도 죽지 않고 휴면 상태로 있다가 세균이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되면 아포에서 깨어나 다시 증식하므로 대량으로 조리 후 서서히 식힌 음식은 재가열 후 섭취 필요합니다. 증상 주요 증상은 일반적으로 식사 후 6~24시간.. 더보기
서울시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10만원 지원 신청 서울시에서 방역 패스 적용을 받는 소상공인들에게 1월 17일부터 방역물품비 10만 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처음 10부제 신청은 1월 26일로 끝나고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사업자등록번호 관계없이 방역물품 지원 대상자는 온라인으로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물품비 지원 지원 대상 방역 패스 적용을 받는 16 개종 소상공인 및 소기업 방역 패스 적용 시설 유흥시설, 노래(코인) 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카지노·경륜·경정·경마장,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공연장, 독서실·스터디 카페, 멀티방(오락실 제외), PC방, (실내) 스포츠 경기(관람) 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안마소 지원 기준 및 금액 지원 대상 기준 신청일 현재 휴·폐업 상태가 아닐.. 더보기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방역 대책 세부 내용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감염자가 국내 전체 감염자의 50% 넘기고 있는 상황에서 오미크론 방역 대책이 새롭게 시행이 된다. 가장 큰 변화는 확진자 격리가 7일이 되고, PCR 검사도 우선 검사 필요한 사람만 선별 검사소에서 먼저 할 수 있다. 코로나 방역 대책 변화 확진자 격리 기존 접종 유무 관계없이 10일 격리 변경 접종 완료자는 7일 격리 미접종자는 10일 격리(7일 + 3일간 자율 격리) ※ 접종 완료자란 부스터 샷 접종 후 14일이 지났거나, 2차 접종 후 90일 이하인 자 밀접 접촉자 격리 기존 접종 유무와 관계없이 10일 격리 변경 접종 완료자는 수동 감시(자가 격리 면제, 스스로 건강상태 확인) 및 6~7일 차에 PCR 검사 미접종자는 7일 격리 및 6~7일 차에 PCR 검사 재.. 더보기
겨울철 질병 저체온증 증상 및 대처 '저체온증'이란 정상 체온을 유지하지 못하고 체온아 35℃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한다. 보통 저체온증은 후유증이 없이 회복되기도 하지만, 중증 저체온증은 사망률이 50% 이상이 되고, 폐렴이나 동상 등의 합병증으로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저체온증 (hypothermia) 증상 구분 경증(32~35℃) 떨림 현상이 나타나며, 피부가 창백해지고 입술이 청색을 띤다. 피부에 '닭살'로 불리는 털세움근 수축 현상이 일어난다. 판단력이 느려지고 발음이 부정확해진다. 중증도(28~32℃) 온몸의 근육이 경직되며, 심장 박동과 호흡이 느려진다. 기억상실 및 의식 장애가 발생하며, 동공이 확장되기도 한다. 중증(28℃ 이하) 반사 능력이 사라지고 심정지가 일어나기도 한다. 혈압이 떨어지며 심하면 사망에 이른다.. 더보기
1월 27일 시행 : 중대재해처벌법 주요 내용 '중대재해 처벌법'이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이 된다. 만약에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는 징역을 살거나 벌금을 내야 한다. 이 법은 2022년 1월 27일에 시행되지만, 50인 미만 사업장·50억 미만의 사업장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적용이 된다.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범위 5인 이상 사업장 처벌 대상 대표이사 또는 경영책임자 보호 대상 노동자 (계약 형식과 관계없이 임금을 목적으로 노무 제공) 유예 기간 50인 미만 사업장, 공사 금액 50억 원 미만은 2024년 1월 27일부터 적용 중대산업재해 요건 사망자 1명 이상 발생 같은 사고 부상자가 2명 이상 발생 (6개월 이상 치료 필요한 부상) 직업성 질병자 1년 이내 3명 이상 발생 (같은 유해 요인) 사망사고 발생 시 처.. 더보기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300만원 지원 대상 및 시기 정부가 1월 24일에 2차 소상공인 방역지원급 300만 원 지급하는 것을 국회에 제출할 것이다. 국회 통과가 되면 2월 중순에는 지급이 될 것이다. 지원대상은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로서 지난해 11월·12월에 매출액이 감소한 소상공인 및 소기업이다.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 지원 대상 ▶ 소상공인과 소기업 약 320만 곳이 대상이다. ▶ 집합 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손실보상금 지급 대상이 된 업종과 여행·숙박업 업종도 받을 수 있다. ▶ 지난 1차 방역지원금 100만 원을 받았다면 거의 대상이라고 생각해도 된다. 지원 기준 ▶ 국세청 사업자등록 사업체로서 매출액이 소기업(음식·숙박업 10억 원, 도·소매 50억 원 등 이하)에 해당해야 된다. ▶ 사업자등록증 기준으로 개업일이 지난해 12월 15일 이.. 더보기